'청춘시대' 류화영 "이승기보다 한승연과 키스가 더 좋았다"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6.08.04 13: 30

"이승기보다 한승연"
류화영이 '청춘시대' 속 한승연과 동성 키스에 대한 속내를 밝혔다. 
4일 오후 1시, 경기도 파주 원방스튜디오에서 열린 JTBC '청춘시대' 기자 간담회에서 류화영은 "영화 '오늘의 연애' 때 이승기 오빠랑 첫키스를 연기했는데 그 때보다 느낌이 좋았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 그는 "여자라서 입술이 촉촉했다. 앞으로 더 많았으면 좋겠다. 워맨스 기대해 달라"고 폭탄 발언을 해 동료 배우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그리고는 "한예리 입술 탐난다"고 덧붙여 한예리를 긴장하게(?) 만들었다. 
류화영은 '청춘시대'에서 강이나 역을 맡아 정예은 역의 한승연과 앙숙 케미를 뽐내고 있다. 
청춘 동거 드라마 '청춘시대'는 매주 금 토 오후 8시 30분에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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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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