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쇼미5' 출신 산체스, 10일 솔로 데뷔.."심경 담았다"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6.08.04 13: 45

 그룹 팬텀 멤버 산체스가 솔로로 데뷔한다. 신곡에는 ‘쇼미더머니’ 출연 당시의 심경을 담아 큰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4일 가요계에 따르면 산체스가 신곡 발매를 계획하고 있다. 제목은 ‘대기실’. 공개일은 오는 10일 0시로 정해졌다.
앞서 산체스는 Mnet ‘쇼미더머니5’에 출연해 주목을 받은 바. 관계자에 따르면 산체스는 이번 신곡에 방송 당시 느꼈던 감정과 이후의 심경 등을 담았다.

산체스는 그룹 팬텀의 보컬로 매력적인 음색과 감성이 강점인 가수. ‘쇼미더머니5’를 통해 랩 실력까지 선보이면서 더욱 주목 받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신곡에서도 보컬과 랩을 모두 소화해냈다는 전언.
한편 산체스가 속한 팬텀은 지난해 12월 싱글앨범을 발매하고 다양한 공연으로 팬들과 만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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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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