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스키스 멤버 장수원이 ‘오장육부춤’에 도전했다.
4일 방송된 MBN '상상초월 진짜? 가짜!'에서는 춤으로 29가지 병을 고친 주인공이 소개됐다.
이날 주인공은 자신의 춤이 막춤처럼 보이지만 춤 동작 하나하나에 의미가 있다고 주장하며, 질병을 고치기 위해 만든 ‘오장육부춤’을 공개했다.
이를 의심하던 장수원은 “‘오장육부춤’이 어디에 도움이 되냐?”고 물었고, 사례자는 “장에 달라붙은 노폐물을 떼어준다”며 장을 청결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먼저 현영과 장도연이 ‘오장육부춤’배우기에 나섰다. 이때 ‘젝스키스-폼생폼사’ 노래가 흘러나오자 장수원은 흥에 이기지 못해 합류해 눈길을 끌었다.
장수원은 ‘오장육부춤’을 보고 단번에 따라 추기 시작했다. 뿐만 아니라 폭발적인 댄스를 보여 ‘원조 아이돌’임을 증명했다. / jmpyo@osen.co.kr
[사진] ‘진짜가짜’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