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 어벤져스가 뭉쳤다.
양동근은 3일 인스타그램에 "#비지#수퍼비#면도#YDG"라는 해시태그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양동근은 힙합 후배인 슈퍼비, 면도, 비지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들은 경포대에서 진행된 '서머 앤 뮤직페스티벌'에 출연했다. 힙합 스웨그로 똘똘 뭉친 까닭에 함께 식사까지 하며 우정을 돈독하게 나눈 걸로 보인다. 특히 엠넷 '슈퍼스타K5'에서 눈도장을 찍은 면도와 슈퍼비까지 함께해 눈길을 끈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이들 외에 코요태, 김조한, 왁스, 제시, 현진영, 바나나걸 등이 나와 무대를 꾸민다. /comet568@osen.co.kr
[사진] 양동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