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엠카운트다운'이 하이라이트로 대체편성을 했다.
4일 오후 방송된 '엠카운트다운'은 생방송 대신 일정 콘셉트를 잡아 앞서 방송됐던 가수들의 영상으로 대체했다.
이에 대해 '엠카운트다운' 제작진 측은 "케이콘 행사 때문에 이번주는 녹화를 하지 않았고 MC들의 멘트는 미리 따놓은 것"이라며 "다음주는 예정대로 방송된다"고 말했다.
또한 "하이라이트 대체 편성되지만 1위 발표는 예정대로 진행된다고 들었다"고 전했다. / trio88@osen.co.kr
[사진] '엠카'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