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드블럼, '3회 2사 1, 3루 위기 탈출'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6.08.04 19: 30

4일 오후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
3회초 2사 1, 3루 상황 윤석민을 삼진으로 이끌며 실점없이 이닝을 마친 롯데 선발 린드블럼이 더그아웃으로 향하며 동료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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