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2루수 정훈, '발끝 포스아웃'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6.08.04 19: 36

4일 오후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
3회초 1사 1, 2루 상황 김하성의 3루수 땅볼 때 롯데 2루수 정훈이 3루수 황재균의 송구를 어렵게 잡아 발끝으로 주자 고종욱을 포스아웃 시키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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