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의 사구에 고개숙인 LG 선발 임찬규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6.08.04 19: 39

4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4회말 두산 에반스에게 몸에 맞는 공을 던진 LG 선발투수 임찬규가 아쉬워하고 있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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