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국가대표2’에 출연한 배우 오연서가 촬영 중 가장 소중했던 아이템을 트레이닝복으로 꼽았다.
오연서는 4일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 ‘국가대표2’ 스팟라이브에서 “트레이닝복이 제일 소중하다. 촬영 내내 그것만 입고 있었다”고 밝혔다.
그는 “극 중 제가 맡은 역할이 쇼트트랙 국가대표 출신이라 태극기가 달린 트레이닝복을 자신있게 입고 다녔다”며 “몸매를 감춰 줘서 마음 편하게 먹을 수 있었다. 몸무게 5kg가 왔다갔다 했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bestsurplus@osen.co.kr
[사진] V앱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