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 한효주, 김의성 쏜 이종석에 분노..로맨스 어긋나나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6.08.04 22: 15

'W' 한효주가 자신의 부친 김의성을 쏜 이종석에 대해 분노했다.
4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W'에서는 아버지 오성무(김의성 분)을 쏘고 사라진 강철(이종석 분)에 대해 화내는 오연주(한효주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강철은 오성무의 자극에 결국 그를 향해 총을 쐈고 오성무는 응급실에 실려갔지만 위독했다.

마침 집에서 나오는 강철을 목격한 수봉은 오연주에게 "강철이었다. 내가 봤다"며 증언, 연주는 "어디로 갔어"라며 주먹을 꽉 쥐고 분노해 시선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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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W'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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