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현우가 심은우를 구했다.
4일 방송된 SBS '원티드'에서는 SG 그룹에 의해 납치된 지은의 모습이 그려졌다. 태섭은 지은을 납치해 현우가 있는 곳을 묻는다. 지은이 모른다고 하자, 수하들을 시켜 폭행한다.
그때 승인은 태섭의 사무실을 찾아가 태섭을 불러달라고 하고, 비서는 태섭에게 전화를 건다. 태섭은 10분만에 도착한다. 승인은 지은을 찾고 있다고 하지만 태섭은 모르는 일이라고 한다.
태섭은 경찰서에 전화해 SG그룹 건물 10분 반경에 있는 버려진 창고같은 것을 조사해달라고 하고, 승인은 조사 끝에 지은이 감금된 곳을 찾아낸다. 승인은 수하들과 몸싸움 끝에 지은을 구한다.
/ bonbon@osen.co.kr
[사진] '원티드'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