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 부자가 라오스에서 짬뽕 먹방을 했다.
4일 방송된 tvN '아버지와 나'에서는 라오스를 여행하는 로이킴 부자의 모습이 그려졌다. 아버지는 여행 내내 짜장면과 짬뽕을 찾았고, 로이는 검색 끝에 비엔티엔에 짬뽕집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두 사람은 비엔티엔으로 향했고, 짬뽕집을 찾았지만 없었다. 로이는 좌절했지만, 아버지는 다시 검색을 했다. 결국 두 사람은 한국 식당에서 짬뽕을 판다는 것을 알고 찾아갔다.
두 사람은 짬뽕 먹방을 하며 감격에 겨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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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버지와 나'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