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직후 관객들의 호평을 받으며 ‘국민 필람무비’로 자리매김 영화 '덕혜옹주'(허진호 감독)의 손예진이 오늘(5일) 오후 10시 YTN '김선영의 뉴스 나이트'에 출연한다.
'덕혜옹주' 측은 5일 "손예진이 이날 오후 10시 YTN '김선영의 뉴스 나이트'에 출연, 김선영 앵커와 특별한 만남을 가진다"고 밝혔다.
손예진은 일본에 끌려가 평생 조국으로 돌아오고자 했던 대한제국의 마지막 황녀, 역사가 잊고 나라가 감췄던 덕혜옹주의 이야기를 그린 '덕혜옹주'의 대한제국 마지막 황녀 덕혜옹주로 열연을 펼쳤다. 이번 '김선영의 뉴스 나이트' 초대석에서는 출연해 깊은 울림을 전하는 스토리부터 ‘덕혜옹주’를 연기하게 된 소감,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 등 다양한 내용으로 김선영 앵커와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한편 '덕혜옹주'는 지난 3일 개봉해 상영중이다. /eujenej@osen.co.kr
[사진] '덕혜옹주' 스틸 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