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스타 올랜도 블룸과 팝스타 케이티 페리가 열애 중인 가운데 두 사람이 이탈리아에서 달콤한 휴가를 즐겼다. 그 가운데 올랜도 블룸은 케이티 페리와 데이트를 즐기며 나체로 스포츠를 즐겨 눈길을 끈다.
미국의 연예매체 할리우드라이프는 4일(이하 현지시각) 올랜도 블룸과 케이티 페리가 이탈리아에서 휴가를 즐기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공개된 사진은 지난 2일 찍은 것으로 올랜도 블룸이 완전히 발가벗은 채 패들보딩을 즐기고 있어 두 사람의 깊은 사이를 짐작하게 한다.
매체는 또 두 사람의 사이는 여전히 달콤하지만, 케이티 페리는 올랜도 블룸의 자유분방한 사고를 따라가기 힘들거라고 지적했다. /sjy0401@osen.co.kr
[사진] TOPIC=Splash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