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다빈의 뷰티 화보를 더 셀러브리티 매거진이 공개했다.
정다빈은 이번 화보에서는 때 묻지 않은 순수한 이미지의 뷰티 룩을 연출했다. 카메라 앞에서는 다양한 배우의 얼굴이 느껴져 촬영 스태프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는 후문.
화보와 함께 공개된 인터뷰에서는 사적인 시간 속 정다빈과 연기자로서의 삶에 대한 이야기도 들을 수 있다. 본인 스스로 끼가 많다고 생각하는가에 대한 질문에는 "절대 아니다. 하지만 노력하면 바뀌는 것 같다. 어릴 때는 뭔가를 시키면 하기 싫어서 엄마 뒤에 숨곤 했는데, 나이가 들고 내가 하고 싶은 걸 스스로 찾게 되면서 성격도 외향적으로 바뀌었다"고 답했다.
미래에 대한 목표에 대해서는 "나의 '인생작'이 될만한 영화를 찍고 싶다. '아이스크림 소녀'라는 수식어만큼 오랫동안 사람들 기억에 남을 만한 영화를 꼭 해보고 싶다"고 답했다.
정다빈의 아름다운 화보 컷과 자세한 인터뷰 내용은 더 셀러브리티 8월호와 더 셀러브리티 홈페이지,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besodam@osen.co.kr
[사진] 더 셀러브리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