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수지가 한층 깊어진 미모와 분위기의 패션화보를 공개, 같은 듯 다른 분위기로 상반된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수지는 주얼리 브랜드 디디에두보와 패션매거진 그라치아가 진행한 화보 촬영에서 진주 귀걸이로 청순미와 성숙미가 어우러진 모습을 보였다. 다른 사진에서는 신비로운 분위기까지 보여줬다.
파리지앵의 매혹적인 분위기를 뽐낸 화보 속 수지는 과감한 포즈로 시크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매력을 선보였고, 반명 우아하면서도 한층 성숙된 분위기를 선보인 그라치아 화보 속에서는 관능미 넘치는 분위기를 완성시켰다. 또한 특유의 순수함과 여성스러운 매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kangsj@osen.co.kr
[사진] 퍼스트룩, 그라치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