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아이오아이 김청하가 직접 만든 신곡 ‘Whatta Man’의 안무 포인트를 공개한다.
5일 방송되는 Mnet ‘랜선친구 아이오아이’ 마지막 회에서는 아이오아이 유닛의 신곡 ‘Whatta Man’ 녹음 현장과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이 전격 전파를 탄다.
상큼 발랄한 매력을 보여준 아이오아이의 데뷔곡 ‘Dream Girls’와는 180도 다르게, ‘Whatta Man’은 시크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선보이며 걸크러시를 유발할 계획.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타이틀곡 ‘Whatta Man’의 안무를 직접 구성한 멤버 김청하가 안무를 만들며 생각했던 주요 포인트들에 대해 들려준다.
김청하는 “첫 번째로 ‘프로듀스101’에서 선보였던 ‘Bang Bang’ 무대처럼 한 명 한 명이 눈에 확 띄도록 구성하고 싶었다. 두 번째로는 각각의 멤버들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를 안무에 적용하고 싶었다”고 설명하며 멤버들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전했다.
이에 김소혜는 “제가 등장하는 파트에 ‘펭귄 춤’을 만들어줬는데 정말 마음에 든다”고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기도.
이 외에도 ‘프로듀스101’ 촬영을 앞두고 진행된 제작진과의 사전 인터뷰, 오디션 영상을 최초 전파를 탄다. 멤버들은 자신의 간절했던 그 시간을 함께 돌아보며 초심을 되새기고 앞으로의 각오를 다질 계획이다.
한편 '아이오아이' 유닛의 신곡 'Whatta Man'은 오는 9일(화) 0시에 공개된다. / 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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