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상민이 10명의 연습생에게 "LTE를 찾아오라"고 제안했다.
이상민은 5일 방송된 엠넷 '서바이벌 모모랜드를 찾아서'(이하 '모모랜드')에서 10인의 연습생을 만나 "너희 생각처럼 가요계가 늘 순탄하지만은 않다", "노를 젓다 노를 놓쳐야 넓은 바다를 볼 수 있다" 등의 엉뚱한 명언으로 웃음을 줬다.
이어 그는 멤버들의 개인기를 본 후 "너희들이 문제가 많다. 모모랜드를 찾지 못한 친구는 LTE 찾아와. 노노 랜드 고고랜드 등 앞서가는 의미로 손을 봐주겠다"고 말하며 멤버들을 당황하게 했다.
또 이상민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눈에 띄는 친구는 서너명 정도 있었다"고 귀띔을 하기도 했다. /eujenej@osen.co.kr
[사진] '모모랜드'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