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가수 배수지가 브랜드 행사에 참석해 빼어난 외모를 뽐냈다.
패션 홍보사는 5일 오후 이같이 밝히며 배수지가 지난 8월 4일, 청담동 드레스가든에서 시계 행사에 참석해 센스있는 패션으로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고 설명했다.
이날 수지는 클래식한 하운드 투스 체크 원피스를 차려 입고 등장했다. 함께 매칭한 투톤 힐과 화이트 컬러의 시계로 완벽한 블랙 앤 화이트 패션으로 개성을 살린 것. 여성미와 세련미가 공존하는 룩에 커프스가 포인트인 화이트 컬러 시계를 착용하는 센스도 잊지 않았다.
행사에 참석한 수지는 평소에 “내추럴한 룩에 시계와 같은 아이템으로 포인트를 주는 편”이라고 말하며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보였다.
한편 수지는 KBS 2TV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에 출연 중이다./sjy0401@osen.co.kr
[사진] 샤넬 워치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