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의 부모가 바라는 사윗감은 하정우였다.
5일 방송된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에서 언니쓰 멤버들은 제시의 부모와 함께 여행을 떠났다. 함께 식사를 한 뒤 이들은 제시를 위해 이상형 월드컵을 진행했다.
엄마 아빠가 바라는 사윗감을 찾기로 한 것. 여러 남자 스타들 중
조진웅 차태현 김종국 하정우가 4강에 올랐다. 결국 제시의 부모는 딸의 이상형인 하정우를 1위로 꼽았다.
제시는 "그러면 내가 하정우를 만나는 거냐"며 기뻐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언니들의 슬램덩크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