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시청률이 하락했다.
6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5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뉴칼레도니아' 후발대 첫 이야기는 전국 기준 10.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얻은 12.5%보다 1.8%포인트 하락한 수치이긴 하지만 이날 방송된 지상파 예능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이다.
MBC '나혼자산다'는 7.3%, '듀엣가요제'는 5.6%,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는 5.1%, '어서옵쇼'는 3.3%를 각각 얻었다.
이번 뉴칼레도니아 후발대 멤버인 김병만, 박준형, 현주엽, 한재석, 데이비드 맥기니스, 최여진, 트와이스 정연은 사람의 손이 닿지 않는 원시 그대로의 대자연이자 야생 동물의 천국인 데바를 찾았다. 그 과정에서 정연은 다리 부상을 당해 눈물을 펑펑 쏟아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parkjy@osen.co.kr
[사진] '정글의 법칙'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