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가 왕좌를 수성했다.
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5일 방송된 '나혼자산다'는 전국 기준 시청률 7.3%를 기록, 동시간대 1위를 나타냈다. 이는 지난 방송분(7.4%)과 단 0.1%포인트 차이.
이날 방송에서는 힙합그룹 언터쳐블의 슬리피가 개그우먼 이국주와 함께 서울살이의 애달픔을 보여줬고, 전현무는 기안84와 김반장을 위해 살림살이를 선물했고, 김영철은 아쉬운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은 3.3%,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는 5.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 besodam@osen.co.kr
[사진] '나혼자산다'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