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의 민족’ 시즌2가 이번에는 할미넴이 아닌 새로운 출연자들과 함께 돌아온다.
6일 JTBC ‘힙합의 민족2’ 측은 OSEN에 “출연진의 다양해지는 것은 맞지만 화제의 인물만으로 꾸며지진 않는다”고 했다.
이어 “직군과 화제성을 가리지 않고 힙합을 좋아하는 인물들을 캐스팅 중이다”며 “출연진은 논의 중이다”고 설명했다.
‘힙합의 민족’ 시즌1은 김영옥, 문희경, 양희경, 김영임 등 평균 나이 65세 할머니 래퍼들이 출연해 대결을 펼쳤다. 이번에는 힙합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출연할 수 있도록 출연진 폭을 넓혔다. /kangs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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