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우, 중국판 '나가수' 진출?.."중국어 공부도 했지만"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6.08.06 11: 36

김연우가 중국 진출을 노렸다. 
김연우는 6일 방송된 KBS 2TV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나와 "내 전성기는 아직 안 왔다"라는 질문에 "예스"라고 답했다. 그는 "아직 전성기는 오지 않았다. 대박은 쳤지만 중국이나 일본에 가지 못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박명수는 "중국에 비슷한 프로그램이 있는데 섭외 전화가 오지 않았나"라고 물었다. MBC '나는 가수다'와 '복면가왕'에서 맹활약했던 김연우라서 중국판 '나는 가수다'를 언급한 것. 

 
김연우는 "내가 가면 난리가 날 거라는 얘기에 중국어 공부도 했다. 하지만 선뜻 용기가 나지 않더라. 그러나 도전해 볼 만한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의지를 불태웠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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