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운빨' 이어 '끝사랑' OST 합류..걸그룹계 백지영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6.08.06 12: 01

러블리즈 멤버 류수정, 베이비소울이 SBS 드라마 '끝에서 두 번째 사랑' 두 번째 OST 주자로 참여했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러블리즈 멤버 류수정과 베이비소울이 '끝에서 두 번째 사랑' OST의 2번째 주인공으로 낙점됐다”며 "이들이 참여한 곡 '오늘도 맑음(clean)'이 6일 오후 8시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김희애, 지진희, 곽시양, 김슬기, 이수민 등 화제의 배우들이 출연하는 하반기 기대작이다. '오늘도 맑음' 은 무미건조한 일상 속에 불현듯 잊고 있던 사랑의 떨림과 설렘을 얘기하는 곡이다. 
 
러블리즈는 앞서 '오 마이 비너스' OST 참여 이후 이 분야 블루칩으로 떠오른 바 있다. 이후 '운빨로맨스' 등 각종 드라마에 참여하며 OST 강자로 급부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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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울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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