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랜도 블룸과 저스틴 비버가 나란히 나체 사진으로 팬들을 화들짝 놀라게 했다.
2일(현지 시각) 복수의 외신은 올랜도 블룸과 케이티 페리가 해변에서 패들보드를 타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케이티 페리는 수영복을 입고 있지만 올랜도 블룸은 나체 상태라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만든다.
카메라에는 올랜도 블룸이 홀딱 벗고 있는 정면 사진까지 찍혔다. 모자와 선글라스는 쓰고 있지만 나체로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자랑한 것. 두 사람의 뜨거운 관계가 파파라치컷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저스틴 비버도 질 수(?) 없었다. 하와이로 휴가를 떠난 그는 나체인 상태로 파파라치 포착됐다는 루머에 휩싸인 상황. 열애설 상대인 사하라 레이의 반나체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렸는데 사실은 그도 다 벗고 있었다는 소문이다.
저스틴 비버의 노출은 그동안 잦았다. 지난 3월에는 홀딱 벗고 돌아다니는 모습이 파파라치에게 포착돼 사진이 널리 퍼지기도. 올랜도 블룸과 저스틴 비버의 화끈한 여름나기로 해외 팬들이 들썩거리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네이버 영화 스틸, 저스틴 비버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