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남과 스누퍼 세빈의 호흡이 이번엔 찰떡이었다.
에릭남은 6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신곡 못 참겠어' 무대를 펼쳤다. 에릭남의 귀여우면서 부드러운 매력이 현장 관객들은 물론 안방 시청자들까지 술렁이게 만들었다.
원곡에는 로꼬의 랩 피처링이 있는데 에릭남은 무대에서 다양한 래퍼들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이번에는 스누퍼 세빈. 그는 지난달 29일 KBS 2TV '뮤직뱅크'에서 랩 실수를 했는데 이번엔 달랐다.
에릭남과 세빈의 호흡은 백점 만점에 백점이었다. 세빈은 앞선 실수를 만회하고자 완벽하게 랩을 했고 에릭남은 흐뭇한 미소를 보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쇼 음악중심'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