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도 라둥이를 헷갈려했다.
6일 오후 방송된 SBS '토요일이 좋다-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 라둥이네와 서우네는 함께 덕적도로 여행을 떠났다.
다음 날 무인도로 향하던 중 슈는 라희가 노란색 신발을 신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라희는 분홍색 신발을 신고 있었다.
라희는 슈의 손을 잡고는 자신이 라희라고 밝혔지만, 슈는 오히려 라희에게 "너 누구야?"라고 물어봐 웃음을 자아냈다. 수영복까지 똑같이 입어 더 헷갈리는 라율과 라희였다. /parkjy@osen.co.kr
[사진] '오마이베이비'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