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상가' 강민, '홍진호만 잡겠습니다!'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6.08.06 20: 35

6일 오후 부산 해운대 특설무대에서 '기가 레전드 매치'가 열렸다. 두 번째 열린 이번 레전드 매치에서는 '폭풍' 홍진호, '몽상가' 강민, '혁명가' 김택용, '최종병기' 이영호 등 내노라하는 레전드 선수들이 대회에 참가했다. 
경기에 앞서 '몽상가' 강민이 홍진호를 꼭 이기겠다고 출사표를 말하고 있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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