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병기' 이영호, '또 한 번 느끼는 우승의 참 맛'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6.08.06 22: 40

6일 오후 부산 해운대 특설무대에서 '기가 레전드 매치'가 열렸다. 두 번째 열린 이번 레전드 매치에서는 '폭풍' 홍진호, '몽상가' 강민, '혁명가' 김택용, '최종병기' 이영호 등 내노라하는 레전드 선수들이 대회에 참가했다. 
김택용을 꺾고 우승을 차지한 이영호가 우승트로피로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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