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호의 돌발 세리머니...환호하는 레전드들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6.08.06 22: 47

6일 오후 부산 해운대 특설무대에서 '기가 레전드 매치'가 열렸다. 두 번째 열린 이번 레전드 매치에서는 '폭풍' 홍진호, '몽상가' 강민, '혁명가' 김택용, '최종병기' 이영호 등 내노라하는 레전드 선수들이 대회에 참가했다. 
'폭풍' 홍진호가 이영호의 우승자 세리머니 과정에 돌발적으로 키스 세리머니로 모두를 즐겁게 하고 있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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