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 추격 피해 달아나는 쑨양 "6조 1위로 결선진출"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6.08.07 02: 55

'이중징계'를 이겨내고 새로운 도전을 펼쳤던 박태환이 주종목 남자 자유형 400m 결선 진출에 실패했다.박태환은 7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 아쿠아틱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 리우 올림픽 남자 자유형 400m 예선서 3분 45초 65의 기록으로 6조 4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예선을 모두 마친 결과 10위로 결선 진출에 실패했다.중국 쑨양이 1위로 역영하고 있다.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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