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다른 홍보 없이도 음원차트 ‘올킬’을 기록했던 스탠딩에그의 힘이 여전히 막강하다.
스탠딩에그의 ‘여름밤엔 우리’는 7일 오전 7시 기준 멜론, 지니, 네이버뮤직, 엠넷닷컴, 벅스 등 5곳 음원차트에서 1위를 하고 있다.
지난 3일 발표된 이 곡은 별다른 홍보 없이 음원차트 1위를 휩쓸어 사재기 의혹이 있었을 정도. 허나 5일째 음원차트 1위를 이어가며 대중의 순수한 열광적인 선택이라는 사실을 입증하고 있다.
신곡 ‘그 여름’을 발매한 소녀시대는 소리바다에서 1위를 했다. 올레뮤직은 KBS 2TV ‘함부로 애틋하게’ OST인 환희의 ‘사랑이 아프다’가 1위를 했으며, 몽키3는 헤이즈와 딘의 ‘앤드 줄라이(And July)’가 왕좌에 올랐다. / jmpyo@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