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하셨어요’에 출연한 배우 류수영이 박하선을 언급했다.
류수영은 7일 오전 방송된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식사하셨어요’(이하 식사)에 출연해서 방랑식객 임지호와 배우 김수로를 위해 요리를 해주기 위해 출연했다.
이날 류수영은 근황을 묻는 질문에 "지난달에 '동네 변호사 조들호'를 끝내고 옥수수를 키우기 시작했다"며 "올 가을 쯤 먹을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이에 김수로는 "표정이 정말 밝다"며 "특별한 관계에 있는 그분이 정말 잘해주시는 것 같다"고 말했다. 류수영도 "만약에 분위기가 안좋았으면 '아무것도 물어보지마'였을 텐데"라고 환하게 웃으며 답했다. /pps2014@osen.co.kr
[사진] '식사'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