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AOA가 일본에서 신곡 발매 기념 이벤트를 실시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일본 매체 산케이스포츠 등은 "AOA가 지난 4일 도쿄에서 신곡 '굿 럭' 발매 기념 이벤트를 실시했다"라며, "AOA는 32도의 땡볕에서 인명구조 요원 콘셉트로 등장, 예쁜 각선미와 섹시룩을 소화했다"라고 최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800여 명의 팬들이 찾아 AOA의 신곡 무대에 환호했다. 또 공연 중 모델 사토 요카가 게스트로 등장, AOA에게 "멤버가 감기에 걸리거나 아프면 바로 연락하면 어디든 가겠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AOA는 지난 3일 '굿 럭'을 발매해 일본 오리콘차트 5위로 진입, 이후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며 좋은 성적을 기록 중이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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