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스타들의 '누드' 사진이 연일 공개되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킴 카디시안의 노출 셀카가 논란을 일으킨지 얼마 되지 않아 저스틴 비버의 누드 사진, 그리고 이번엔 올랜도 블룸의 누드 사진이 공개되면서 할리우드가 들썩이고 있는 것.
노출의 선두주자는 단연 킴 카다시안이다. 카다시안은 자신의 SNS를 통해 지속적으로 자신의 누드 셀카를 올려 눈길을 끌었다.
카다시안의 누드 셀카가 화제를 모으자 당시 할리우드 배우 클로이 모레츠는 자신의 SNS를 통해 "당신이 어린 여성들에게 우리의 몸을 보여주는 것을 가르치기보다 인생의 목표를 세우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으면 좋겠다"고 일침을 가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에 아랑곳하지 않은 카다시안은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SNS에 중요 부위만을 가린, 누드 셀카를 줄곧 올려 논란의 중심에 섰다.
저스틴 비버 역시 나체 사진으로 네티즌의 입방아에 오르내리고 있는 인물 중 한 명. 일찌감치 자신의 SNS를 통해 반나체 사진을 올려왔던 저스틴 비버는 최근 하와이 휴가 도중 나체로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는 루머에 휩싸였다.
저스틴 비버의 누드 사진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휴가를 즐기는 저스틴 비버의 나체 모습은 이미 파파라치의 카메라에 여러 번 포착된 바 있다.
올랜도 블룸 역시 이 행렬에 동참했다. 케이티 페리와 휴가를 즐기고 있는 올랜도 블룸이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모습으로 카메라에 포착된 것. 심지어 이 카메라에 성기까지 적나라하게 찍히며 네티즌 사이에서 설전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올랜도 블룸은 또 다시 나체로 카메라에 포착됐다. 역시 케이티 페리와 함께 있는 모습이였으며 주위 시선은 신경 쓰지 않는 듯 나체로 휴가를 즐기고 있어 모두를 놀라게 하고 있다. / trio88@osen.co.kr
[사진] ⓒAFP BB News=News1(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