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인천상륙작전'이 개봉 12일 만에 500만 관객을 넘어섰다.
'인천상륙작전'은 개봉 12일 째인 7일 오전 10시(영진위 기준), 500만 관객을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다.
이는 천만 영화 '변호인', '국제시장', '7번방의 선물'의 개봉 17일째 돌파 기록보다 빠른 것으로 '인천상륙작전'의 폭발적인 흥행 위력을 보여준다.
500만 돌파를 기념해 배우들의 감사 인증샷도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혼신의 열연을 펼친 이정재, 이범수, 진세연, 남다른 존재감을 발산한 김선아를 비롯해 길금성, 고윤, 김희진, 신수항까지 밀리터리 우비로 특별함을 더해 눈길을 끈다. / trio88@osen.co.kr
[사진] CJ 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