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레인보우의 지숙이 미국 LA에서 즐겅누 시간을 보내고 있다.
지숙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짧은 영상 하나와 함께 “사람이 많아서 말은 못하고... 신나서 어찌할 바를 모름. #미니언즈 #게임”이라는 말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지숙은 화장끼가 거의 없는 청초한 얼굴에 미니언즈 태그가 달린 흰색 유니콘 인형을 흔들며 해맑게 웃어 보였다. 지숙은 평소 게임을 좋아하는 연예인으로 알려져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너무 러블리하다”, “묵언 기쁨” 등의 반응을 남겼다. /sungruon@osen.co.kr
[사진] 지숙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