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 박성현, '폭염에 시원한 물세례'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6.08.07 17: 26

박성현이 7일 오전 제주 오라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주삼다수마스터스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6개를 추가해 최종합계 18언더파 198타로 우승을 확정지으며 시즌 5승을 달성했다. 박성현이 경기를 마치며 동료선수들의 물세례를 받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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