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안타 1득점 SK,'부족했던 해결사 본능'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6.08.07 21: 13

넥센 히어로즈가 선발 호투로 2연패에서 탈출했다.넥센은 7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 최원태의 호투와 박정음의 역전 결승타를 앞세워 4-1로 이겼다. 넥센(55승1무44패)은 2연패를 마감했고 SK(50승52패)는 시리즈 스윕에 실패했다.경기에서 패한 SK 선수단이 그라운드를 나서고 있다./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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