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연속 金신화 이룬 태극 낭자들,'꽃보다 아름다운 미소'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6.08.08 06: 14

'신궁' 여자양궁이 올림픽 8연패의 대업을 달성했다. 한국은 7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리우 삼보드로모 경기장서 열린 여자양궁 단체전 결승전에서 러시아를 세트스코어 5-1 (58-49, 55-51, 51-51)로 물리치고 올림픽 8연패에 성공했다. 이로써 리우올림픽에서만 두 번째 금메달을 선사한 양궁은 진정한 효자종목으로 등극했다. 장혜진, 최미선, 기보배가 미소를 짓고 있다. /sunday@osen.co.kr사진=한국온라인사진기자협회 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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