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주말드라마 ‘아이가다섯’이 또 다시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했다.
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7일 방송된 ‘아이가다섯’ 50회는 전국 기준 32.1%를 기록, MBC ‘뉴스데스크’(6%), SBS ‘8뉴스’(7.2%) 등을 제치고 동시간대 1위를 했다.
‘아이가다섯’은 동시간대뿐만 아니라 이날 방송된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동시에 이 드라마는 지난 달 24일 방송된 46회에서 기록한 시청률과 같은 기록으로 자체최고시청률을 나타냈다.
‘아이가다섯’은 가족들의 사랑과 갈등을 다루는 가족 드라마. 종영을 앞두고 있는 이 드라마는 인물들의 갈등이 끊이지 않으며 흥미를 자극하고 있다. / jmpy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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