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축구 중계를 맡는 김성주, 안정환, 서형욱의 명품 해설과 환상적인 조합의 이유가 공개됐다.
세 사람은 오랜 호흡과 신뢰를 바탕으로 현재 MBC의 2016 리우올림픽 축구 중계를 맡고 있다.
세 사람은 중계 현장이 아닌 밖에서도 항시 화기애애한 모습. 하지만 경기 전에는 진지한 모습으로 회의를 진행하며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 만으로도 매 경기마다 서로의 부족한 점을 보완하며 환상적인 호흡으로 중계를 이끌어 시청자들의 호응을 이끌어 냈던 트리오다운 모습이 드러나고 있다. / jmpyo@osen.co.kr
[사진] M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