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개숙인 선수협 이호준 회장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6.08.08 12: 12

8일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진행된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회장 이호준) 승부조작 사건 관련 긴급 기자회견에서 이호준이 고개를 숙인채 생각에 잠겨 있다.선수협은 최근 물의를 빚은 부정 행위 등에 대해 야구팬들에게 사죄하고 대책 마련 등 입장을 밝혔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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