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측이 다음 달 3일과 10일 무한상사 액션 블록버스터 특집이 공개된다는 보도에 대해 확정된 사안이 아니라고 밝혔다.
MBC의 한 관계자는 8일 OSEN에 “현재 제작진이 방송 일정을 논의하고 있는 중”이라고 다음 달 3일과 10일 방송될 예정이라는 보도에 대해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무한상사’ 액션 블록버스터 특집은 지난 해 ‘무한도전’이 10주년 특집으로 지난 해 기획된 구성. 올해 장항준 감독과 김은희 작가가 제작에 나서고 김혜수, 이제훈, 쿠니무라 준 등 화려한 게스트가 합류해 관심을 끌었다. / jmpy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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