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유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패왕색 스타 1위에 이름을 올렸다.
8일 오후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6'에서는 '함부로 섹시하게 여름보다 더 핫한 패왕색 男女 스타'라는 주제로 순위가 공개됐다. 이날 1위에 이름을 올린 스타는 공유였다.
이날 가장 먼저 공개된 섹시 스타는 설현이었다. 설현은 2010년 교복 모델 선발대회 대상으로 뽑혔다. 10대 시절부터 큰 키와 날씬한 서구형 몸매를 자랑했다. 데뷔 초부터 안해본 다이어트가 없다고 밝힐정도로 철두철미한 다이어트를 통해 지금의 몸매를 갖게 됐다.
7위는 tvN '삼시세끼'에서 활약중인 배우 남주혁이 차지했다. 남주혁은 마른 몸매 속 감춰진 섹시한 팔근육과 복근을 가지고 있었다.
'세젤예' 나나가 섹시한 매력을 지닌 스타 6위였다. '굿와이프'를 통해 배우로서 새로운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나나는 환상적인 S라인을 가지고 있었다. 얼굴과 몸매에 인기 까지 갖추고 있는 나나는 하루에 7L이상의 물을 마시고 꾸준한 운동으로 몸매를 관리하고 있었다.
옷만 벗으면 완벽한 옥택연이 패왕색 스타 5위에 이름을 올렸다. 평소 옥택연은 패션 테러리스트로 유명했다. 하지만 옥택연은 옷만 벗으면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다. 185cm라는 큰 키에 넓은 어깨와 탄탄한 가슴과 복근을 뽐냈다.
4위는 패왕색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스타 현아였다. 현아는 패왕색이라는 별명을 탄생시킨 장본인이다. 장현승과 함께한 트러블메이커를 통해서 섹시스타로 떠오른 현아는 청순한 매력까지 함께 갖추고 있었다.
노력으로 완벽한 몸매를 갖추게 된 김우빈이 패왕색 스타 3위였다. 김우빈은 하루에 4-5시간씩 운동을 하며 콤플렉스였던 좁은 어깨를 극복했다. 이제는 대한민국 남성 평균 어깨 넓이를 넘어서며 최고의 몸매를 갖춘 배우가 됐다.
2위는 매년 여름을 접수하는 그룹 씨스타 멤버 전원이었다. 씨스타는 정규 1집 앨범인 '소쿨'때부터 섹시한 콘셉트로 대한민국을 사로잡았다. 효린은 타고난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보라는 명품 각선미를 자랑했다. 막내인 다솜은 뽀얀 피부와 황금 비율을 소유는 걸그룹 최고의 섹시미를 보유한 주인공이다.
대망의 1위는 '부산행'으로 천만배우가 된 공유였다. 공유는 잘생긴 외모에 로맨틱한 분위기를 가진 스타로 키스의 신으로 활약하고 있었다. 공유는 넓은 어깨와 등근육까지 갖추고 있었다. /pps2014@osen.co.kr
[사진] '명단공개'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