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스' 박신혜가 김래원에게 애정표현을 했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드라마 '닥터스'에서는 유혜정(박신혜 분)이 홍지홍(김래원 분)의 건강을 걱정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혜정은 지홍의 방에 몰래 찾아갔다. 혜정은 "제가 와 있어서 깜짝 놀랐냐"며 "말하고 와야하냐. 그리고 왜 이사회 간다고 말하지 않았냐. 왜 자꾸 나노로 챙기고 싶어지죠"라고 말했다. 이에 지홍은 "얼마든지 나노로 집착해도 된다"고 답했다.
혜정은 지홍에게 비타민제를 챙겨주며 "건강이 걱정된다"며 "전부다 먹어라"라고 덧붙였다./pps2014@osen.co.kr
[사진] '닥터스'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