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닉쿤이 솔로로 데뷔하는 준케이를 보고 감격했다는 소감을 전했다.
닉쿤은 8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생방송된 'JUN. K LIVE PREMIERE'에서 "준케이를 안지 10년 됐다"며 "처음부터 함께 했고 솔로 앨범까지 낼 수 있어서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방금 준케이의 솔로무대를 보면서 울뻔했다"고 덧붙였다.
곁에 있는 준호는 "절대 준케이씨의 무대에 실망하지 않을 것 같다"고 밝혔다. /pps2014@osen.co.kr
[사진] 'V앱'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