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액션 블록버스터 '제이슨 본'이 북미에 이어 대한민국이 전 세계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이와 함께 북미에서 누적으로 약 103,416,020불로 1억 불 돌파 및 전 세계 흥행 수익 2억 불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는 상황이다.
'제이슨 본'은 개봉 4일 만에 100만 관객 돌파, 8일 만에 '본'시리즈 최고 기록 200만 관객 돌파, 250만 돌파를 목전에 두고 시리즈 최고 흥행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와 함께 전 세계 국가 중 대한민국이 북미를 제외 전 세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해, 세계적 흥행 파워를 보여줬다.
전 세계에서 압도적인 오프닝을 열었던 '제이슨 본'은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대한민국이 현재 북미에 이어 최고 흥행 성적을 거두며 전 세계 흥행 1위에 올랐다.
이미 영국, 호주 등 '본' 시리즈 흥행을 강타했던 나라를 제치고 압도적인 1위에 올라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것. 해외 유력 매체인 SCREENDAILY(스크린데일리), DEADLINE(데드라인) 등에서도 대한민국 흥행에 대해 언급을 한 만큼 대한민국의 흥행 파워를 실감케 한다.
특히 DEADLINE(데드라인)은 대한민국에서 '본'시리즈 최고 오프닝 및 주말 최고 스코어 기록을 언급했을 뿐만 아니라 '본' 시리즈 사상 최고 기록을 전망하시거.
또한 실제 맷 데이먼은 내한 당시 “대한민국은 영화 비즈니스에 중요한 나라다. 영화를 사랑하는 팬들도 많은 나라여서 영화계 주요국 중 톱5 안에 드는 나라다”라고 밝히며 세계적 영화 비즈니스 산업에서 대한민국이 차지하는 중요한 위치를 알린 바 있다. / nyc@osen.co.kr
[사진] '제이슨 본' 스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