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소이현, 귀여운 딸 애정 표현 "머리채 그만 잡아"
OSEN 허정윤 기자
발행 2016.08.09 10: 34

배우 소이현이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소이현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하은이 숙녀포스. 살벌한 놈... 서흔이 머리 좀 그만 잡아... 얌전히 숙녀처럼 있으란 말이야~! 서흔어머니 조이어머니 죄송합니다...”라는 말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하은이는 귀여운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앙증맞은 미소를 지어 보였다. 웃는 모습이 엄마 소이현을 쏙 빼닮아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소이현은 배우 인교진과 결혼에 슬하에 딸 하은양을 두고 있다. 인교진은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배우 겸 래퍼 양동근, 배우 오지호의 자녀와 공동육아를 선보이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저희 딸도 온 가족 머리를 다 잡고 있어요”, “하은이 너무 예뻐요” 등의 반응을 남겼다.
/sungruon@osen.co.kr
[사진] 소이현 인스타그램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